지난 가을, 충북의 평균 기온이
관측 사상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 9월부터 석 달 동안
충북의 평균 기온이 14.1도를 기록해
평년보다 2도가량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1973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잦아
덥고 습한 남풍 기류가
자주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관측 사상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 9월부터 석 달 동안
충북의 평균 기온이 14.1도를 기록해
평년보다 2도가량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1973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잦아
덥고 습한 남풍 기류가
자주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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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가을 평균기온 14.1도… 관측 이래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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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4 20:53:09
지난 가을, 충북의 평균 기온이
관측 사상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 9월부터 석 달 동안
충북의 평균 기온이 14.1도를 기록해
평년보다 2도가량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1973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잦아
덥고 습한 남풍 기류가
자주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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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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