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학부모연대, 소각장 추진 관련 국민감사 청구
입력 2019.12.04 (20:53)
수정 2019.12.0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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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지역 초중고 학부모연대가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창 후기리 소각장 추진과 관련해
금강유역환경청과 청주시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금강유역환경청은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이장을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위원으로 선임하는 등
부정행위가 있는데도 절차를 계속 밟고 있고,
청주시는 2015년 시의회 의결도 없이
업체와 '오창지역 환경개선 업무협약'을 하는 등
부정 거래가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창 후기리 소각장 추진과 관련해
금강유역환경청과 청주시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금강유역환경청은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이장을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위원으로 선임하는 등
부정행위가 있는데도 절차를 계속 밟고 있고,
청주시는 2015년 시의회 의결도 없이
업체와 '오창지역 환경개선 업무협약'을 하는 등
부정 거래가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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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 학부모연대, 소각장 추진 관련 국민감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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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4 20:53:43
- 수정2019-12-04 20:54:22
오창지역 초중고 학부모연대가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창 후기리 소각장 추진과 관련해
금강유역환경청과 청주시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금강유역환경청은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이장을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위원으로 선임하는 등
부정행위가 있는데도 절차를 계속 밟고 있고,
청주시는 2015년 시의회 의결도 없이
업체와 '오창지역 환경개선 업무협약'을 하는 등
부정 거래가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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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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