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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꿈의 무대에서 다시 만나자
입력 2019.12.04 (21:46) 수정 2019.12.04 (21:5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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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꿈의 무대에서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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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류현진과 김광현,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두 좌완투수가 1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FA 류현진과 미국 진출을 선언한 김광현, 과연 무슨 얘기를 나눴을까요?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 시상식장에서 LA다저스 유니폼을 본 류현진의 한 마디.

["저, 무소속인데!"]

미국 진출을 위해 최근 현지 에이전트와 계약한 김광현도 뒤이어 등장했습니다.

1년 만에 재회한 두 선수는 잠시 밖으로 나가 오랜 회포를 푼 뒤에야 시상식 장에 나란히 재입장했습니다.

[김광현/SK : "어느 팀을 갈 것 같냐, 형은 어느팀 갈 것 같아요? (서로) 물어봤는데, 선수는 둘 다 모르는 걸로 얘기됐고요."]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단 한 번도 맞대결을 펼쳐본 적이 없는 류현진과 김광현.

메이저리그에서 맞대결할 기회를 놓고는 입장이 갈렸습니다.

[류현진 : "당연히 경기장 밖에서 만나는 건 좋지만 경기장에서 만나면 서로 부담스러울 거고, 별로 반갑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광현/SK : "배울 것도 많기 때문에 같은 리그에서 가깝게 현진이형의 모든 것을 캐내는 거머리같은 존재가 되겠습니다."]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 한국인 최초 사이영상 최종 후보 등극까지.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류현진은 김광현을 향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류현진 : "첫 번째는 건강인 것 같고, 두 번째는 팀이랑 빨리 친해지는 것, 선수들과 잘 지내면 좋겠다는 말 전해주고 싶어요."]

한국 야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류현진과 김광현이 꿈의 무대에서 나란히 명장면을 만들어 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 류현진-김광현, 꿈의 무대에서 다시 만나자
    • 입력 2019.12.04 (21:46)
    • 수정 2019.12.04 (21:52)
    뉴스 9
류현진-김광현, 꿈의 무대에서 다시 만나자
[앵커]

류현진과 김광현,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두 좌완투수가 1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FA 류현진과 미국 진출을 선언한 김광현, 과연 무슨 얘기를 나눴을까요?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 시상식장에서 LA다저스 유니폼을 본 류현진의 한 마디.

["저, 무소속인데!"]

미국 진출을 위해 최근 현지 에이전트와 계약한 김광현도 뒤이어 등장했습니다.

1년 만에 재회한 두 선수는 잠시 밖으로 나가 오랜 회포를 푼 뒤에야 시상식 장에 나란히 재입장했습니다.

[김광현/SK : "어느 팀을 갈 것 같냐, 형은 어느팀 갈 것 같아요? (서로) 물어봤는데, 선수는 둘 다 모르는 걸로 얘기됐고요."]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단 한 번도 맞대결을 펼쳐본 적이 없는 류현진과 김광현.

메이저리그에서 맞대결할 기회를 놓고는 입장이 갈렸습니다.

[류현진 : "당연히 경기장 밖에서 만나는 건 좋지만 경기장에서 만나면 서로 부담스러울 거고, 별로 반갑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광현/SK : "배울 것도 많기 때문에 같은 리그에서 가깝게 현진이형의 모든 것을 캐내는 거머리같은 존재가 되겠습니다."]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 한국인 최초 사이영상 최종 후보 등극까지.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류현진은 김광현을 향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류현진 : "첫 번째는 건강인 것 같고, 두 번째는 팀이랑 빨리 친해지는 것, 선수들과 잘 지내면 좋겠다는 말 전해주고 싶어요."]

한국 야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류현진과 김광현이 꿈의 무대에서 나란히 명장면을 만들어 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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