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기온 ‘뚝’, 경기·강원 내륙에 한파주의보

입력 2019.12.04 (21:57) 수정 2019.12.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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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찬바람과 함께 기온이 다시 크게 낮아집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강원 산간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서울도 기온이 뚝 떨어져 종일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영하 5도로 출발해 한낮에도 영하 2도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특히,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추위의 절정을 보이며 한파 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충청과 전북 서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호남 서해안은 오후부터 밤까지 약간의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영하 5도 이하로 오늘보다 3도에서 7도 가량 낮겠고, 낮에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안동 영하 3도, 전주 영하 2도 등으로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제주해상,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중부 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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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기온 ‘뚝’, 경기·강원 내륙에 한파주의보
    • 입력 2019-12-04 22:00:54
    • 수정2019-12-04 22: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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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찬바람과 함께 기온이 다시 크게 낮아집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강원 산간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서울도 기온이 뚝 떨어져 종일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영하 5도로 출발해 한낮에도 영하 2도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특히,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추위의 절정을 보이며 한파 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충청과 전북 서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호남 서해안은 오후부터 밤까지 약간의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영하 5도 이하로 오늘보다 3도에서 7도 가량 낮겠고, 낮에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안동 영하 3도, 전주 영하 2도 등으로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제주해상,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중부 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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