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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일몰제 앞두고 민간 개발 잡음
입력 2019.12.04 (23:39) 수정 2019.12.04 (23:51) 지역뉴스(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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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일몰제 앞두고 민간 개발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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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곳곳에서 도시공원의
민간 개발이 추진되는데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청주 홍골 공원의 주민들은
행정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데
이런저런 잡음이 들리는 곳은
이곳 뿐만이 아닙니다.

이정훈 기잡니다.

[리포트]

내년 7월
도시공원 민간 개발이 추진될
청주 홍골공원 일댑니다.

17만㎡ 가운데 5만㎡에
9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하지만 청주시는
사업 제안사인 A사와
3년이 지나도록 업무 협약과
사업 시행자 지정 절차 등을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행정 절차가 지연되면서
토지주들은
재산권과 거주민의 생존권 등을
무시한 처사라며
사업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해균/청주 홍골공원 대책위 [인터뷰]
"(청주시가)행정 편의를 봐준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2016년 1월 29일에 제안서를 제출해 지금까지 행정 절차가 뜨뜻미지근하게(진행돼요.")

청주시는 주민들의 주장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 없다며
민간 개발 방침에
변함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A 사가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예치금 납부 등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며
조속히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 할 방침입니다.


안종하 팀장/청주시 공원조성과 [인터뷰]
"시행사가 추진하는 과정에서 PF 대출이나시공사 선정이 조금 연기되고 지연될 수는 있지만 자격을 박탈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매봉 공원에서도
민간 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교통영향평가서와 환경영향평가서의
행정정보 공개 청구가 기각되자
충청북도에 행정심판까지 청구한 상황.

가장 큰 현안이었던
구룡 공원 1구역은
겨우 매듭지었지만
민간 개발 현장 곳곳에서
잡음이 이어지며
순탄치 않은 행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훈입니다.
  • 공원 일몰제 앞두고 민간 개발 잡음
    • 입력 2019.12.04 (23:39)
    • 수정 2019.12.04 (23:51)
    지역뉴스(청주)
공원 일몰제 앞두고 민간 개발 잡음
[앵커멘트]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곳곳에서 도시공원의
민간 개발이 추진되는데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청주 홍골 공원의 주민들은
행정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데
이런저런 잡음이 들리는 곳은
이곳 뿐만이 아닙니다.

이정훈 기잡니다.

[리포트]

내년 7월
도시공원 민간 개발이 추진될
청주 홍골공원 일댑니다.

17만㎡ 가운데 5만㎡에
9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하지만 청주시는
사업 제안사인 A사와
3년이 지나도록 업무 협약과
사업 시행자 지정 절차 등을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행정 절차가 지연되면서
토지주들은
재산권과 거주민의 생존권 등을
무시한 처사라며
사업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해균/청주 홍골공원 대책위 [인터뷰]
"(청주시가)행정 편의를 봐준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2016년 1월 29일에 제안서를 제출해 지금까지 행정 절차가 뜨뜻미지근하게(진행돼요.")

청주시는 주민들의 주장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 없다며
민간 개발 방침에
변함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A 사가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예치금 납부 등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며
조속히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 할 방침입니다.


안종하 팀장/청주시 공원조성과 [인터뷰]
"시행사가 추진하는 과정에서 PF 대출이나시공사 선정이 조금 연기되고 지연될 수는 있지만 자격을 박탈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매봉 공원에서도
민간 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교통영향평가서와 환경영향평가서의
행정정보 공개 청구가 기각되자
충청북도에 행정심판까지 청구한 상황.

가장 큰 현안이었던
구룡 공원 1구역은
겨우 매듭지었지만
민간 개발 현장 곳곳에서
잡음이 이어지며
순탄치 않은 행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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