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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요양병원서 불..신속 대피로 피해 줄여
입력 2019.12.04 (19:20) 뉴스9(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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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요양병원서 불..신속 대피로 피해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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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화재 발생이 늘고 있는데요.



오늘 지역의 숙박업소와

노인요양병원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이라

큰 피해가 우려됐지만 신속한 대피와

화재 경보 시설 덕에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박병준 기잡니다.



[리포트]



유독가스가 나오는

여관 3층 창문 옆에

남성 한 명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소방대원이 올려준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자마자

창문에선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또 다른 창문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남성도

옆 건물에서 건낸 사다리를 밟고

가까스로 대피합니다.



불이난 건

오늘 낮 1시 40분쯤,



1층 객실에서 난 불로 삽시간에

건물 전체에 유독가스가 퍼졌습니다.





투숙객/[인터뷰]

"안을 보니까 불이 벌게, 텔레비전 있는데서 그래서 아차 싶어가지고 가서 저 뭐야 소화기 저쪽 뒤에 있거든 "



9명의 투숙객 중

창문에 매달려 대피한 60대를 포함해

7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출동 소방관/ [인터뷰]

"TV쪽이 제일 의심이 되는데 연소형태나 발화형태를 보면 가장 의심은 되는데 나중에 조사를 해봐야돼요. <혹시 방화 흔적이라든지 이런 거는?>; 그런 건 없어요 "



소방대원들이

노인요양병원 안에서 렌턴을 비추며

잔불을 확인합니다.



부서진 천정 안쪽으로

타나 남은 자재들이 보입니다.



오늘 새벽 2시 20분쯤

대전의 한 노인요양병원

5층에서 불이났습니다.



5층부터 8층까지

당시 의료진과 환자 99명이 있었는데,

화재 자동신고 시스템이 작동해

인명피해를 막았습니다.



[인터뷰]

박정호/대전소방본부 조정관

"야간 근무자가 화재 사실을 감지하고 화재 진압을 시도했었죠. 시도하고 저희가 바로 신속히 출동해서 또 대응을 했죠."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전선과 전열기 점검 등 겨울철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박병준입니다.##
  • 여관·요양병원서 불..신속 대피로 피해 줄여
    • 입력 2019.12.04 (19:20)
    뉴스9(대전)
여관·요양병원서 불..신속 대피로 피해 줄여
[앵커멘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화재 발생이 늘고 있는데요.



오늘 지역의 숙박업소와

노인요양병원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이라

큰 피해가 우려됐지만 신속한 대피와

화재 경보 시설 덕에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박병준 기잡니다.



[리포트]



유독가스가 나오는

여관 3층 창문 옆에

남성 한 명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소방대원이 올려준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자마자

창문에선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또 다른 창문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남성도

옆 건물에서 건낸 사다리를 밟고

가까스로 대피합니다.



불이난 건

오늘 낮 1시 40분쯤,



1층 객실에서 난 불로 삽시간에

건물 전체에 유독가스가 퍼졌습니다.





투숙객/[인터뷰]

"안을 보니까 불이 벌게, 텔레비전 있는데서 그래서 아차 싶어가지고 가서 저 뭐야 소화기 저쪽 뒤에 있거든 "



9명의 투숙객 중

창문에 매달려 대피한 60대를 포함해

7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출동 소방관/ [인터뷰]

"TV쪽이 제일 의심이 되는데 연소형태나 발화형태를 보면 가장 의심은 되는데 나중에 조사를 해봐야돼요. <혹시 방화 흔적이라든지 이런 거는?>; 그런 건 없어요 "



소방대원들이

노인요양병원 안에서 렌턴을 비추며

잔불을 확인합니다.



부서진 천정 안쪽으로

타나 남은 자재들이 보입니다.



오늘 새벽 2시 20분쯤

대전의 한 노인요양병원

5층에서 불이났습니다.



5층부터 8층까지

당시 의료진과 환자 99명이 있었는데,

화재 자동신고 시스템이 작동해

인명피해를 막았습니다.



[인터뷰]

박정호/대전소방본부 조정관

"야간 근무자가 화재 사실을 감지하고 화재 진압을 시도했었죠. 시도하고 저희가 바로 신속히 출동해서 또 대응을 했죠."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전선과 전열기 점검 등 겨울철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박병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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