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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공청회 "연접지역 소음피해는?"
입력 2019.12.04 (18:20) 뉴스9(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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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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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가 오늘

첫번째로 의성에서 열렸습니다.

3천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비가 발표됐지만

주민들은 소음 피해를 비롯한

다양한 우려들을 쏟아냈습니다.



이하늬 기잡니다.







[리포트]

4백 여 명의 의성 주민들이

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국방부와 대구시가,

대구 군공항이 옮겨갈 지역에 대한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입니다.



책정된 지원사업비는

최소 3천억 원,



의성 비안.군위 소보로

군공항이 결정되면,

두 지자체에 천 5백억 원씩이

분배됩니다.



사업별로 보면

도로나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기반시설 설치에

가장 많은 7백 75억 원이,

농기계 창고나 대체에너지 등,

소득 증대사업에 5백억 원,

보건복지의료시설 확충에

백 20억 원 씩이 투입됩니다.



주민들은,

이주해야 하는 축산 농가들이

대체 축사를 찾을 수 있을지,

이주 대상이 아닌 연접지역 주민들의

소음피해 대책은 있는지 물었습니다.



노인들의 소음피해질환을 줄일

종합 치료센터 건립도 요구했습니다.



김민주/ 의성군 비안면 [녹취]

"이주를 원치 않고 살기를 원하는 주민에 대하여 어떠한 시설 보완이라든지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황선필 과장/ 대구시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인터뷰]

"군소음법이 제정됐기 때문에 보상금을 웨클(소음도)에 따라 수령하실 것 같고요. 소득증대사업, 뭐 태양광 발전 등에서 나온 수익금들은 최우선적으로 해당 피해를 받으신 분들에게..."



그런가 하면,

의성과 군위 간 유치경쟁 때문에

정부가 이전지원사업에

소극적이 될 거란 우려도 나왔습니다.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은,

이달 중 확정되는

군공항 이전사업 지원계획에 반영됩니다.



내일은 의성과의

공동후보지인 군위군 소보면과,

단독 후보지인 군위 우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청회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 의성 공청회 "연접지역 소음피해는?"
    • 입력 2019.12.04 (18:20)
    뉴스9(안동)
의성 공청회
[앵커멘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가 오늘

첫번째로 의성에서 열렸습니다.

3천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비가 발표됐지만

주민들은 소음 피해를 비롯한

다양한 우려들을 쏟아냈습니다.



이하늬 기잡니다.







[리포트]

4백 여 명의 의성 주민들이

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국방부와 대구시가,

대구 군공항이 옮겨갈 지역에 대한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입니다.



책정된 지원사업비는

최소 3천억 원,



의성 비안.군위 소보로

군공항이 결정되면,

두 지자체에 천 5백억 원씩이

분배됩니다.



사업별로 보면

도로나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기반시설 설치에

가장 많은 7백 75억 원이,

농기계 창고나 대체에너지 등,

소득 증대사업에 5백억 원,

보건복지의료시설 확충에

백 20억 원 씩이 투입됩니다.



주민들은,

이주해야 하는 축산 농가들이

대체 축사를 찾을 수 있을지,

이주 대상이 아닌 연접지역 주민들의

소음피해 대책은 있는지 물었습니다.



노인들의 소음피해질환을 줄일

종합 치료센터 건립도 요구했습니다.



김민주/ 의성군 비안면 [녹취]

"이주를 원치 않고 살기를 원하는 주민에 대하여 어떠한 시설 보완이라든지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황선필 과장/ 대구시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인터뷰]

"군소음법이 제정됐기 때문에 보상금을 웨클(소음도)에 따라 수령하실 것 같고요. 소득증대사업, 뭐 태양광 발전 등에서 나온 수익금들은 최우선적으로 해당 피해를 받으신 분들에게..."



그런가 하면,

의성과 군위 간 유치경쟁 때문에

정부가 이전지원사업에

소극적이 될 거란 우려도 나왔습니다.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은,

이달 중 확정되는

군공항 이전사업 지원계획에 반영됩니다.



내일은 의성과의

공동후보지인 군위군 소보면과,

단독 후보지인 군위 우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청회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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