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성실히 협조…김태우 진술로 거듭 압수수색 유감”

입력 2019.12.05 (06:08) 수정 2019.12.0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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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중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청와대를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제출이 가능한 관련자료를 임의제출하는 등 협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비위 혐의가 있는 제보자 김태우의 진술에 의존해 검찰이 국가 중요시설인 청와대를 거듭해 압수수색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유재수 전 부시장에 대한 감찰 중단이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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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성실히 협조…김태우 진술로 거듭 압수수색 유감”
    • 입력 2019-12-05 06:09:04
    • 수정2019-12-05 06:14:36
    뉴스광장 1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중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청와대를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제출이 가능한 관련자료를 임의제출하는 등 협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비위 혐의가 있는 제보자 김태우의 진술에 의존해 검찰이 국가 중요시설인 청와대를 거듭해 압수수색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유재수 전 부시장에 대한 감찰 중단이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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