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기생충’ 전미 비평가협회 선정 ‘외국어영화상’
입력 2019.12.05 (06:54)
수정 2019.12.0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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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전미 비평가협회의 외국어영화상을 받았습니다.
최우수 작품상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아이리시맨'이 선정됐고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배우 브래드 피트가 각각 감독상과 남우 조연상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110년 역사를 가진 이 협회의 시상은 내년 2월 아카데미 영화상까지 이어질 각종 영화상의 신호탄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이번 수상작과 수상자들은 앞으로 열릴 다른 영화상에서도 트로피를 안을 가능성이 클 거란 분석입니다.
최우수 작품상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아이리시맨'이 선정됐고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배우 브래드 피트가 각각 감독상과 남우 조연상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110년 역사를 가진 이 협회의 시상은 내년 2월 아카데미 영화상까지 이어질 각종 영화상의 신호탄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이번 수상작과 수상자들은 앞으로 열릴 다른 영화상에서도 트로피를 안을 가능성이 클 거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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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기생충’ 전미 비평가협회 선정 ‘외국어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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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5 06:54:25
- 수정2019-12-05 07:36:08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전미 비평가협회의 외국어영화상을 받았습니다.
최우수 작품상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아이리시맨'이 선정됐고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배우 브래드 피트가 각각 감독상과 남우 조연상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110년 역사를 가진 이 협회의 시상은 내년 2월 아카데미 영화상까지 이어질 각종 영화상의 신호탄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이번 수상작과 수상자들은 앞으로 열릴 다른 영화상에서도 트로피를 안을 가능성이 클 거란 분석입니다.
최우수 작품상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아이리시맨'이 선정됐고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배우 브래드 피트가 각각 감독상과 남우 조연상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110년 역사를 가진 이 협회의 시상은 내년 2월 아카데미 영화상까지 이어질 각종 영화상의 신호탄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이번 수상작과 수상자들은 앞으로 열릴 다른 영화상에서도 트로피를 안을 가능성이 클 거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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