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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협의체’ 예산안·법안 처리 본격 협상…한국당 “야합”
입력 2019.12.05 (07:13) 수정 2019.12.05 (07:2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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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협의체’ 예산안·법안 처리 본격 협상…한국당 “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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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내년 예산안과 법안 처리를 위해 자유한국당을 뺀 다른 당들과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당은 정체불명의 야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당에 최후 통첩을 전했던 민주당,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고수하자 한국당을 뺀 다른 야당을 불러모아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논의에서 빠지면 자유한국당 의원 지역구의 손해가 뻔할 예산안 논의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인영/민주당 원내대표 : "예산안 처리가 매우 시급하고 또 시간이 실제로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먼저 회동을 할 수 있도록..."]

한국당에 문을 열어둔다면서도, 다른 야당 의견을 6일까지 모으고 9일 본회의에 예산안을 올리겠다는 시간 계획을 알렸습니다.

예산안에는 의사진행 방해, 필리버스터를 걸 수가 없어 한국당에게는 압박입니다.

자유한국당은 권한도 없는 정체불명의 야합이라고 반발했습니다.

한국당에는 채찍, 다른 야당은 예산이라는 당근으로 유혹해 공수처법, 선거법을 처리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종배/자유한국당 예결특위 간사 : "이해관계에 협조하는 군소정당과 함께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공공연히 겁박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과 다른 야당은 공수처 설치법안에 대해서도 90%정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쟁점이 돼온 기소심의위원회를 일단 설치하되, 권한을 어느 정도까지 줄지가 막판 테이블에 올라 있습니다.

한국당은 백원우 청와대 전 비서관의 별동대가 공수처의 미래라며, 절대 반대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 ‘4+1 협의체’ 예산안·법안 처리 본격 협상…한국당 “야합”
    • 입력 2019.12.05 (07:13)
    • 수정 2019.12.0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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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협의체’ 예산안·법안 처리 본격 협상…한국당 “야합”
[앵커]

민주당은 내년 예산안과 법안 처리를 위해 자유한국당을 뺀 다른 당들과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당은 정체불명의 야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당에 최후 통첩을 전했던 민주당,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고수하자 한국당을 뺀 다른 야당을 불러모아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논의에서 빠지면 자유한국당 의원 지역구의 손해가 뻔할 예산안 논의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인영/민주당 원내대표 : "예산안 처리가 매우 시급하고 또 시간이 실제로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먼저 회동을 할 수 있도록..."]

한국당에 문을 열어둔다면서도, 다른 야당 의견을 6일까지 모으고 9일 본회의에 예산안을 올리겠다는 시간 계획을 알렸습니다.

예산안에는 의사진행 방해, 필리버스터를 걸 수가 없어 한국당에게는 압박입니다.

자유한국당은 권한도 없는 정체불명의 야합이라고 반발했습니다.

한국당에는 채찍, 다른 야당은 예산이라는 당근으로 유혹해 공수처법, 선거법을 처리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종배/자유한국당 예결특위 간사 : "이해관계에 협조하는 군소정당과 함께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공공연히 겁박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과 다른 야당은 공수처 설치법안에 대해서도 90%정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쟁점이 돼온 기소심의위원회를 일단 설치하되, 권한을 어느 정도까지 줄지가 막판 테이블에 올라 있습니다.

한국당은 백원우 청와대 전 비서관의 별동대가 공수처의 미래라며, 절대 반대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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