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비정규직 노조 "10일부터 무기한 파업"
입력 2019.12.04 (14:50)
수정 2019.12.05 (1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대병원 비정규직 노조는 오늘(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다른 병원은 비정규직을 직접 고용하고 있지만 부산대병원은 정부방침조차 거부하며 직접 고용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고 있다며, 부산대병원이 직접고용을 할 때까지 무기한 파업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부산대병원 측은 파업 기간 대체인력을 투입해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다른 병원은 비정규직을 직접 고용하고 있지만 부산대병원은 정부방침조차 거부하며 직접 고용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고 있다며, 부산대병원이 직접고용을 할 때까지 무기한 파업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부산대병원 측은 파업 기간 대체인력을 투입해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대병원 비정규직 노조 "10일부터 무기한 파업"
-
- 입력 2019-12-05 10:02:34
- 수정2019-12-05 10:05:50
부산대병원 비정규직 노조는 오늘(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다른 병원은 비정규직을 직접 고용하고 있지만 부산대병원은 정부방침조차 거부하며 직접 고용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고 있다며, 부산대병원이 직접고용을 할 때까지 무기한 파업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부산대병원 측은 파업 기간 대체인력을 투입해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