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폴 고갱’ 타히티 시대 작품…950만 유로에 낙찰
입력 2019.12.05 (10:53)
수정 2019.12.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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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후기 인상주의의 대표 화가 폴 고갱이 타히티섬에 살던 시절인 1897년에 그린 작품이 파리 경매를 통해 고가에 팔렸습니다.
타히티 섬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이 작품은 고갱의 이른바 '타히티 시대 작품' 가운데서도 몇 점 안 되는 개인 소유의 작품 중 하나인데요.
이번 경매에서 최대 낙찰 예상가인 7백만 유로를 훌쩍 뛰어넘은 950만 유로, 우리 돈 약 125억 원 5천만 원의 낙찰가를 기록했습니다.
타히티 섬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이 작품은 고갱의 이른바 '타히티 시대 작품' 가운데서도 몇 점 안 되는 개인 소유의 작품 중 하나인데요.
이번 경매에서 최대 낙찰 예상가인 7백만 유로를 훌쩍 뛰어넘은 950만 유로, 우리 돈 약 125억 원 5천만 원의 낙찰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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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폴 고갱’ 타히티 시대 작품…950만 유로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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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5 10:55:16
- 수정2019-12-05 11:04:53
프랑스 후기 인상주의의 대표 화가 폴 고갱이 타히티섬에 살던 시절인 1897년에 그린 작품이 파리 경매를 통해 고가에 팔렸습니다.
타히티 섬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이 작품은 고갱의 이른바 '타히티 시대 작품' 가운데서도 몇 점 안 되는 개인 소유의 작품 중 하나인데요.
이번 경매에서 최대 낙찰 예상가인 7백만 유로를 훌쩍 뛰어넘은 950만 유로, 우리 돈 약 125억 원 5천만 원의 낙찰가를 기록했습니다.
타히티 섬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이 작품은 고갱의 이른바 '타히티 시대 작품' 가운데서도 몇 점 안 되는 개인 소유의 작품 중 하나인데요.
이번 경매에서 최대 낙찰 예상가인 7백만 유로를 훌쩍 뛰어넘은 950만 유로, 우리 돈 약 125억 원 5천만 원의 낙찰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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