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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연기’
日 경제산업상 “韓 제도 개선하면 수출조치 재검토 가능”
입력 2019.12.05 (11:10) 수정 2019.12.05 (11:14) 국제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일본 경제산업상은 한국 측이 요구하고 있는 수출 규제 조치 철회와 관련해 "한국 측이 관련 제도를 개선하면 이를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지야마 경제산업상은 오늘(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국장급 정책대화를 통해 대량파괴무기 등의 비확산을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한일 양국은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의 '조건부 연기' 결정에 따른 양국 통상당국의 수출규제 관련 국장급 협상을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NHK는 "일본 정부는 국장급 협상에서 한국 측에 개선을 요구해 온 수출관리 관련 인원 확대와 관련법 재정비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반면에 한국 측은 일본이 반도체 소재 3품목에 대한 수출 관리를 엄격하게 적용한 조치의 철회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日 경제산업상 “韓 제도 개선하면 수출조치 재검토 가능”
    • 입력 2019-12-05 11:10:27
    • 수정2019-12-05 11:14:11
    국제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일본 경제산업상은 한국 측이 요구하고 있는 수출 규제 조치 철회와 관련해 "한국 측이 관련 제도를 개선하면 이를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지야마 경제산업상은 오늘(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국장급 정책대화를 통해 대량파괴무기 등의 비확산을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한일 양국은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의 '조건부 연기' 결정에 따른 양국 통상당국의 수출규제 관련 국장급 협상을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NHK는 "일본 정부는 국장급 협상에서 한국 측에 개선을 요구해 온 수출관리 관련 인원 확대와 관련법 재정비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반면에 한국 측은 일본이 반도체 소재 3품목에 대한 수출 관리를 엄격하게 적용한 조치의 철회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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