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첩보’ 제보자 송병기 부시장, 오후 입장 표명
입력 2019.12.05 (11:38)
수정 2019.12.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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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오늘 오후 공식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송 부시장이 회견문을 정리·검토하는 대로 시청에서 자신이 최초 제보자라는 언론 보도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회견을 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송 부시장은 어제 KBS와 만나 "2017년 하반기나 연말쯤에 청와대 행정관이 아닌 지역에 있는 여론을 수집하는 쪽에서 연락이 왔고, 정부에서 여러 가지 동향들을 요구했기 때문에 그 동향들에 대해 파악해서 알려줬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울산시는 송 부시장이 회견문을 정리·검토하는 대로 시청에서 자신이 최초 제보자라는 언론 보도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회견을 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송 부시장은 어제 KBS와 만나 "2017년 하반기나 연말쯤에 청와대 행정관이 아닌 지역에 있는 여론을 수집하는 쪽에서 연락이 왔고, 정부에서 여러 가지 동향들을 요구했기 때문에 그 동향들에 대해 파악해서 알려줬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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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첩보’ 제보자 송병기 부시장, 오후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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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5 11:38:54
- 수정2019-12-05 13:04:00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오늘 오후 공식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송 부시장이 회견문을 정리·검토하는 대로 시청에서 자신이 최초 제보자라는 언론 보도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회견을 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송 부시장은 어제 KBS와 만나 "2017년 하반기나 연말쯤에 청와대 행정관이 아닌 지역에 있는 여론을 수집하는 쪽에서 연락이 왔고, 정부에서 여러 가지 동향들을 요구했기 때문에 그 동향들에 대해 파악해서 알려줬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울산시는 송 부시장이 회견문을 정리·검토하는 대로 시청에서 자신이 최초 제보자라는 언론 보도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회견을 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송 부시장은 어제 KBS와 만나 "2017년 하반기나 연말쯤에 청와대 행정관이 아닌 지역에 있는 여론을 수집하는 쪽에서 연락이 왔고, 정부에서 여러 가지 동향들을 요구했기 때문에 그 동향들에 대해 파악해서 알려줬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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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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