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집행유예 3년’ 강지환, 롱패딩 입고 귀가

입력 2019.12.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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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2) 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는 5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혐의 모두가 유죄로 인정된다"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7월 경기도 광주시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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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집행유예 3년’ 강지환, 롱패딩 입고 귀가
    • 입력 2019-12-05 15: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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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2) 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는 5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혐의 모두가 유죄로 인정된다"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7월 경기도 광주시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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