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2) 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는 5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혐의 모두가 유죄로 인정된다"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7월 경기도 광주시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는 5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혐의 모두가 유죄로 인정된다"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7월 경기도 광주시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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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집행유예 3년’ 강지환, 롱패딩 입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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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5 15:55:10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2) 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는 5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혐의 모두가 유죄로 인정된다"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7월 경기도 광주시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는 5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혐의 모두가 유죄로 인정된다"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7월 경기도 광주시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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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승 기자 eyeopen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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