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기 “시장선거 염두에 두고 제보한 것 아냐”

입력 2019.12.06 (06:06) 수정 2019.12.06 (06: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측근 비리 의혹을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시장선거를 염두에 두고 제보했다는 건 양심을 걸고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 부시장은 어제 기자회견를 열고 "2017년 하반기쯤 총리실 모 행정관과 통화를 하던 중 김 시장 측근 비리가 떠돈다는 일반적인 내용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김 전 시장 측근비리 사건은 이미 2016년부터 건설업자 김 모 씨가 고발한 사건으로 언론을 통하여 울산시민 대부분이 알고 있던 사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송병기 “시장선거 염두에 두고 제보한 것 아냐”
    • 입력 2019-12-06 06:07:00
    • 수정2019-12-06 06:21:12
    뉴스광장 1부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측근 비리 의혹을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시장선거를 염두에 두고 제보했다는 건 양심을 걸고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 부시장은 어제 기자회견를 열고 "2017년 하반기쯤 총리실 모 행정관과 통화를 하던 중 김 시장 측근 비리가 떠돈다는 일반적인 내용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김 전 시장 측근비리 사건은 이미 2016년부터 건설업자 김 모 씨가 고발한 사건으로 언론을 통하여 울산시민 대부분이 알고 있던 사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