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2020년 올해의 색은 ‘클래식 블루’”

입력 2019.12.06 (06:52) 수정 2019.12.06 (07: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다음 해의 유행과 시대적 흐름, 사회적 의미 등을 고려해 선정된 2020년 '올해의 색'이 발표됐습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색채 전문 연구소 팬톤이 2020년 '올해의 색'으로 '클래식 블루'를 선정했습니다.

팬톤 측은 '클래식 블루'에 대해 해 질 녘 어스름한 하늘빛을 닮은 색이자 시대를 초월한 지속성과 평온함을 가진 색상으로 소개했는데요.

아울러 불확실한 시대에서 견고한 신뢰와 안정감이 있어야 하는 현대인의 염원을 반영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팬톤은 1999년부터 매년 12월마다 다음 해의 흐름을 이끌 올해의 색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 색상들은 패션과 뷰티, 상품 디자인 등 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2020년 올해의 색은 ‘클래식 블루’”
    • 입력 2019-12-06 06:53:58
    • 수정2019-12-06 07:00:44
    뉴스광장 1부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다음 해의 유행과 시대적 흐름, 사회적 의미 등을 고려해 선정된 2020년 '올해의 색'이 발표됐습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색채 전문 연구소 팬톤이 2020년 '올해의 색'으로 '클래식 블루'를 선정했습니다.

팬톤 측은 '클래식 블루'에 대해 해 질 녘 어스름한 하늘빛을 닮은 색이자 시대를 초월한 지속성과 평온함을 가진 색상으로 소개했는데요.

아울러 불확실한 시대에서 견고한 신뢰와 안정감이 있어야 하는 현대인의 염원을 반영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팬톤은 1999년부터 매년 12월마다 다음 해의 흐름을 이끌 올해의 색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 색상들은 패션과 뷰티, 상품 디자인 등 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