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윤여정·한예리 ‘미나리’, 선댄스 영화제 초청

입력 2019.12.06 (06:56) 수정 2019.12.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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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 한예리 씨가 이 영화로 미국 선댄스 영화제까지 진출하게 됐습니다.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제로 손꼽히는 선댄스 영화제가 미국 영화 '미나리'를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했습니다.

이 작품은 1980년대 미국의 농장으로 건너간 한인 가정의 이야길 담은 영화로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이 제작에 참여하고 윤여정 한유리 씨는 지난여름 촬영을 마쳤습니다.

경쟁부문은 미국과 국제영화, 다큐멘터리 부문으로 진행되며 올해 미국 영화 초청작 중 한국 배우가 주연을 맡은 작품은 '미나리'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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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윤여정·한예리 ‘미나리’, 선댄스 영화제 초청
    • 입력 2019-12-06 06:59:59
    • 수정2019-12-06 07:04:05
    뉴스광장 1부
최근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 한예리 씨가 이 영화로 미국 선댄스 영화제까지 진출하게 됐습니다.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제로 손꼽히는 선댄스 영화제가 미국 영화 '미나리'를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했습니다.

이 작품은 1980년대 미국의 농장으로 건너간 한인 가정의 이야길 담은 영화로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이 제작에 참여하고 윤여정 한유리 씨는 지난여름 촬영을 마쳤습니다.

경쟁부문은 미국과 국제영화, 다큐멘터리 부문으로 진행되며 올해 미국 영화 초청작 중 한국 배우가 주연을 맡은 작품은 '미나리'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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