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 가격 3주 연속 상승…ℓ당 1천540원

입력 2019.12.07 (10:41) 수정 2019.12.07 (10: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3주 연속, 경유 가격은 2주 연속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휘발윳값은 전주보다 2.6원 상승한 ℓ당 1천539.8원이었습니다.

경유 가격도 지난주부터 2주 연속 올랐습니다.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0.8원 오른 ℓ당 1천380.8원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 휘발유 가격은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9원 상승한 ℓ당 1천624.9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2.2원 상승한 1천510.2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가장 비싼 상표는 SK에너지 휘발유로 ℓ당 1천554.6원, 최저가 상표 알뜰주유소 휘발유는 ℓ당 1천510.9원이었습니다.

액화석유가스(LPG) 자동차용 부탄은 ℓ당 820.3원으로 전주보다 9.7원 상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휘발유 가격 3주 연속 상승…ℓ당 1천540원
    • 입력 2019-12-07 10:41:35
    • 수정2019-12-07 10:45:26
    경제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3주 연속, 경유 가격은 2주 연속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휘발윳값은 전주보다 2.6원 상승한 ℓ당 1천539.8원이었습니다.

경유 가격도 지난주부터 2주 연속 올랐습니다.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0.8원 오른 ℓ당 1천380.8원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 휘발유 가격은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9원 상승한 ℓ당 1천624.9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2.2원 상승한 1천510.2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가장 비싼 상표는 SK에너지 휘발유로 ℓ당 1천554.6원, 최저가 상표 알뜰주유소 휘발유는 ℓ당 1천510.9원이었습니다.

액화석유가스(LPG) 자동차용 부탄은 ℓ당 820.3원으로 전주보다 9.7원 상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