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한국 여성 관광객, 흉기 피습에 중상
입력 2019.12.07 (10:53)
수정 2019.12.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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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여행 갔던 한국인 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다른 외국인이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60대 한국인 여성인 A 씨가 현지시간 지난 5일 오전 9시 50분께 태국 방콕 시내 한 호텔 앞에서 외국인 여성 B 씨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A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현장에서 200m가량 떨어진 식당에서 B 씨를 체포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30대인 용의자 B 씨는 현지에 불법체류 하는 제3국 국적으로 A 씨와 일면식이 없으며 정신장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60대 한국인 여성인 A 씨가 현지시간 지난 5일 오전 9시 50분께 태국 방콕 시내 한 호텔 앞에서 외국인 여성 B 씨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A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현장에서 200m가량 떨어진 식당에서 B 씨를 체포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30대인 용의자 B 씨는 현지에 불법체류 하는 제3국 국적으로 A 씨와 일면식이 없으며 정신장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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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서 한국 여성 관광객, 흉기 피습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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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7 10:53:36
- 수정2019-12-07 13:37:21
태국으로 여행 갔던 한국인 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다른 외국인이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60대 한국인 여성인 A 씨가 현지시간 지난 5일 오전 9시 50분께 태국 방콕 시내 한 호텔 앞에서 외국인 여성 B 씨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A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현장에서 200m가량 떨어진 식당에서 B 씨를 체포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30대인 용의자 B 씨는 현지에 불법체류 하는 제3국 국적으로 A 씨와 일면식이 없으며 정신장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60대 한국인 여성인 A 씨가 현지시간 지난 5일 오전 9시 50분께 태국 방콕 시내 한 호텔 앞에서 외국인 여성 B 씨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A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현장에서 200m가량 떨어진 식당에서 B 씨를 체포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30대인 용의자 B 씨는 현지에 불법체류 하는 제3국 국적으로 A 씨와 일면식이 없으며 정신장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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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교 기자 tgs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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