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이번 동남아시아(SEA) 게임 결승전에서도 꼭 이기고 싶다”
입력 2019.12.08 (03:06)
수정 2019.12.0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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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은 7일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아(SEA) 게임 결승에 진출하자 대회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이날 필리핀 마닐라 리살 기념 경기장에서 펼쳐진 SEA 게임 준결승에서 베트남 U-22 대표팀이 캄보디아를 4-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입니다.
박 감독은 "베트남 축구 팬들이 SEA 게임 우승을 60년이나 기다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 U-22 축구 대표팀은 이번에 60년 만에 처음으로 SEA 게임 금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그러면서 "결승에서 다시 만나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동남아시아) 10개국 팀 중에서 가장 안정된 팀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조별 리그에서) 역전했지만,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결승에 진출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날 필리핀 마닐라 리살 기념 경기장에서 펼쳐진 SEA 게임 준결승에서 베트남 U-22 대표팀이 캄보디아를 4-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입니다.
박 감독은 "베트남 축구 팬들이 SEA 게임 우승을 60년이나 기다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 U-22 축구 대표팀은 이번에 60년 만에 처음으로 SEA 게임 금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그러면서 "결승에서 다시 만나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동남아시아) 10개국 팀 중에서 가장 안정된 팀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조별 리그에서) 역전했지만,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결승에 진출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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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항서 “이번 동남아시아(SEA) 게임 결승전에서도 꼭 이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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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8 03:06:32
- 수정2019-12-08 04:30:30
박항서 감독은 7일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아(SEA) 게임 결승에 진출하자 대회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이날 필리핀 마닐라 리살 기념 경기장에서 펼쳐진 SEA 게임 준결승에서 베트남 U-22 대표팀이 캄보디아를 4-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입니다.
박 감독은 "베트남 축구 팬들이 SEA 게임 우승을 60년이나 기다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 U-22 축구 대표팀은 이번에 60년 만에 처음으로 SEA 게임 금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그러면서 "결승에서 다시 만나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동남아시아) 10개국 팀 중에서 가장 안정된 팀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조별 리그에서) 역전했지만,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결승에 진출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날 필리핀 마닐라 리살 기념 경기장에서 펼쳐진 SEA 게임 준결승에서 베트남 U-22 대표팀이 캄보디아를 4-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입니다.
박 감독은 "베트남 축구 팬들이 SEA 게임 우승을 60년이나 기다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 U-22 축구 대표팀은 이번에 60년 만에 처음으로 SEA 게임 금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그러면서 "결승에서 다시 만나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동남아시아) 10개국 팀 중에서 가장 안정된 팀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조별 리그에서) 역전했지만,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결승에 진출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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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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