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헬기 추락사고 집중수색 오늘 종료

입력 2019.12.08 (17:16) 수정 2019.12.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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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헬기 추락사고 39일째인 오늘(8일),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공식 종료됐습니다.

범정부 현장수습지원단은 실종자 가족 등과 협의해 독도 해역 집중 수색 작업을 오늘 오후 5시 종료하고 앞으로는 해경에서 통상업무와 병행해 수색 작업을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직후 지금까지 인력 3천7백여 명과 함선 7백여 척, 조명탄 2천여발이 투입됐고, 2백여 차례의 항공기 수색도 진행됐습니다.

발인일인 모레(10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합동 영결식이 거행되며 장지는 국립 대전 현충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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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 헬기 추락사고 집중수색 오늘 종료
    • 입력 2019-12-08 17:16:47
    • 수정2019-12-08 17:26:38
    사회
독도 헬기 추락사고 39일째인 오늘(8일),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공식 종료됐습니다.

범정부 현장수습지원단은 실종자 가족 등과 협의해 독도 해역 집중 수색 작업을 오늘 오후 5시 종료하고 앞으로는 해경에서 통상업무와 병행해 수색 작업을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직후 지금까지 인력 3천7백여 명과 함선 7백여 척, 조명탄 2천여발이 투입됐고, 2백여 차례의 항공기 수색도 진행됐습니다.

발인일인 모레(10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합동 영결식이 거행되며 장지는 국립 대전 현충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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