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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내일 원내대표 선출…강경파냐 협상파냐
입력 2019.12.08 (21:11) 수정 2019.12.08 (21:5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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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내일 원내대표 선출…강경파냐 협상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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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기국회의 마지막 변수는 내일(9일)로 예정된 한국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입니다.

강경파, 협상파, 어느 쪽이 당선되느냐에 따라 정국 흐름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야가 막판 합의 직전까지 갔던 6일, 걸림돌은 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였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지난 6일 : "신임 원내대표가 어떠한 원내 전략을 구사할지 모르는데, 제가 지금 사정 변경을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최종 4파전인데 협상에 대한 의견, 제각각입니다.

패스트트랙 법안 통과를 원칙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의견과,

[유기준/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후보/지난 5일 : "협상을 백 번 한다고 해도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여투쟁을 강조하면서도 제한적 협상의 여지를 두기도 합니다.

[심재철/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후보/지난 5일 : "협상하기도 할 것이고, 또 어떤 것들은 그게 안 되면 부딪히기도 할 것이고…."]

유리한 협상을 하겠다는 협상파도 있습니다.

[강석호/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후보/지난 5일 : "유연한 생각도 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외유내강 식으로."]

[김선동/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후보 : "제일 먼저 국회의장을 좀 찾아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수통합 협상 역시 과젭니다.

원내대표 선출 하루 전인 오늘(8일) 바른미래당 비당권파는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습니다.

공식적인 신당 창당 절차에 들어간 건데, 보수 통합 논의에도 불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민/'변화와혁신' 인재영입위원장 : "가장 힘든 이 '죽음의 계곡' 마지막 고비를 모두 살아서 건너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같이 합시다."]

강경파냐, 협상파냐, 내일 원내대표 경선에서 한국당 의원들이 어떤 성향의 후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정국의 향방도 달라질 것 같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 한국당 내일 원내대표 선출…강경파냐 협상파냐
    • 입력 2019.12.08 (21:11)
    • 수정 2019.12.08 (21:50)
    뉴스 9
한국당 내일 원내대표 선출…강경파냐 협상파냐
[앵커]

정기국회의 마지막 변수는 내일(9일)로 예정된 한국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입니다.

강경파, 협상파, 어느 쪽이 당선되느냐에 따라 정국 흐름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야가 막판 합의 직전까지 갔던 6일, 걸림돌은 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였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지난 6일 : "신임 원내대표가 어떠한 원내 전략을 구사할지 모르는데, 제가 지금 사정 변경을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최종 4파전인데 협상에 대한 의견, 제각각입니다.

패스트트랙 법안 통과를 원칙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의견과,

[유기준/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후보/지난 5일 : "협상을 백 번 한다고 해도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여투쟁을 강조하면서도 제한적 협상의 여지를 두기도 합니다.

[심재철/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후보/지난 5일 : "협상하기도 할 것이고, 또 어떤 것들은 그게 안 되면 부딪히기도 할 것이고…."]

유리한 협상을 하겠다는 협상파도 있습니다.

[강석호/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후보/지난 5일 : "유연한 생각도 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외유내강 식으로."]

[김선동/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후보 : "제일 먼저 국회의장을 좀 찾아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수통합 협상 역시 과젭니다.

원내대표 선출 하루 전인 오늘(8일) 바른미래당 비당권파는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습니다.

공식적인 신당 창당 절차에 들어간 건데, 보수 통합 논의에도 불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민/'변화와혁신' 인재영입위원장 : "가장 힘든 이 '죽음의 계곡' 마지막 고비를 모두 살아서 건너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같이 합시다."]

강경파냐, 협상파냐, 내일 원내대표 경선에서 한국당 의원들이 어떤 성향의 후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정국의 향방도 달라질 것 같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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