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동부서 親이란계 전투원 5명 공습으로 사망”

입력 2019.12.09 (00:08) 수정 2019.12.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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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와 인접한 시리아 동부에서 전투기 공습으로 친 이란계 전투원 5명이 숨졌습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즈조르주 도시 알부카말 외곽의 이란군과 친이란계 무장세력 진지를 겨냥해 공습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시 이곳에는 시리아 정부군과 이들을 지원하는 이란군, 친이란계 무장세력 등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공습의 배후는 이스라엘로 추정되고 있으나 이스라엘은 이를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시리아 내 이란군 기지로 추정되는 곳을 대상으로 수백 차례의 공습을 가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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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 동부서 親이란계 전투원 5명 공습으로 사망”
    • 입력 2019-12-09 00:08:47
    • 수정2019-12-09 00:09:20
    국제
이라크와 인접한 시리아 동부에서 전투기 공습으로 친 이란계 전투원 5명이 숨졌습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즈조르주 도시 알부카말 외곽의 이란군과 친이란계 무장세력 진지를 겨냥해 공습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시 이곳에는 시리아 정부군과 이들을 지원하는 이란군, 친이란계 무장세력 등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공습의 배후는 이스라엘로 추정되고 있으나 이스라엘은 이를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시리아 내 이란군 기지로 추정되는 곳을 대상으로 수백 차례의 공습을 가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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