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석탄발전 감축 시행…미세먼지 배출 187톤 줄여”
입력 2019.12.11 (11:11)
수정 2019.12.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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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미세먼지 대책을 이달부터 시행하면서 석탄발전 감축으로 지난해 대비 미세먼지 배출을 46%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오늘(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책 이행을 위해 12월 1일 0시부터 석탄발전 감축을 차질없이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12월 첫째 주 석탄발전 총 12기에 대한 가동정지 조치가 이뤄졌고, 또 최대 45기의 상한제약(발전출력을 80%로 제한)을 시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부는 이 같은 조치로 "일별 석탄발전기 16∼21기를 실질적으로 가동 정지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12월 첫째 주 석탄발전 감축 운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미세먼지 배출이 46% 감소한 약 187톤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부는 오늘(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책 이행을 위해 12월 1일 0시부터 석탄발전 감축을 차질없이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12월 첫째 주 석탄발전 총 12기에 대한 가동정지 조치가 이뤄졌고, 또 최대 45기의 상한제약(발전출력을 80%로 제한)을 시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부는 이 같은 조치로 "일별 석탄발전기 16∼21기를 실질적으로 가동 정지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12월 첫째 주 석탄발전 감축 운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미세먼지 배출이 46% 감소한 약 187톤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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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석탄발전 감축 시행…미세먼지 배출 187톤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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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1 11:11:45
- 수정2019-12-11 11:32:16
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미세먼지 대책을 이달부터 시행하면서 석탄발전 감축으로 지난해 대비 미세먼지 배출을 46%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오늘(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책 이행을 위해 12월 1일 0시부터 석탄발전 감축을 차질없이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12월 첫째 주 석탄발전 총 12기에 대한 가동정지 조치가 이뤄졌고, 또 최대 45기의 상한제약(발전출력을 80%로 제한)을 시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부는 이 같은 조치로 "일별 석탄발전기 16∼21기를 실질적으로 가동 정지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12월 첫째 주 석탄발전 감축 운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미세먼지 배출이 46% 감소한 약 187톤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부는 오늘(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책 이행을 위해 12월 1일 0시부터 석탄발전 감축을 차질없이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12월 첫째 주 석탄발전 총 12기에 대한 가동정지 조치가 이뤄졌고, 또 최대 45기의 상한제약(발전출력을 80%로 제한)을 시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부는 이 같은 조치로 "일별 석탄발전기 16∼21기를 실질적으로 가동 정지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12월 첫째 주 석탄발전 감축 운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미세먼지 배출이 46% 감소한 약 187톤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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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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