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사다리차 기울어 아파트에 걸쳐…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12.12 (01:06) 수정 2019.12.1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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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후 한 시 반쯤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에서 이삿짐 사다리차가 기울어져 아파트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외부에 걸친 사다리차 철거 작업이 끝날 때인 어젯밤 12시까지 사고 현장 인근이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다리를 크레인에 묶고 절단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담당 구청과 경찰은 이삿짐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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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삿짐 사다리차 기울어 아파트에 걸쳐…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19-12-12 01:06:41
    • 수정2019-12-12 01:08:33
    사회
어제(11일) 오후 한 시 반쯤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에서 이삿짐 사다리차가 기울어져 아파트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외부에 걸친 사다리차 철거 작업이 끝날 때인 어젯밤 12시까지 사고 현장 인근이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다리를 크레인에 묶고 절단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담당 구청과 경찰은 이삿짐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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