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송년 파티서 119억 원 깜짝 보너스 쏜 美 회사

입력 2019.12.12 (06:51) 수정 2019.12.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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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전 직원에게 예고도 없이 총 119억 원의 보너스를 깜짝 선물한 미국의 한 회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메릴랜드에 본부를 둔 한 부동산 회사가 전 직원에게 1인당 평균 약 6천만 원의 보너스를 선물해 화제입니다.

이 통 큰 선물은 회사 송년 파티 현장에서 깜짝 전달됐는데요.

직원들은 각자의 보너스 금액이 담긴 봉투를 열어 보고 환호성과 눈물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이날 회사가 나눠 준 보너스 총액은 우리 돈으로 119억 원 달하는데요.

직원 198명의 업무 성과와 근무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했다고 합니다.

해당 회사 측은 "우리 회사의 목표 달성과 성공의 토대가 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할 방법을 고민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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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송년 파티서 119억 원 깜짝 보너스 쏜 美 회사
    • 입력 2019-12-12 06:52:21
    • 수정2019-12-12 06:57:31
    뉴스광장 1부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전 직원에게 예고도 없이 총 119억 원의 보너스를 깜짝 선물한 미국의 한 회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메릴랜드에 본부를 둔 한 부동산 회사가 전 직원에게 1인당 평균 약 6천만 원의 보너스를 선물해 화제입니다.

이 통 큰 선물은 회사 송년 파티 현장에서 깜짝 전달됐는데요.

직원들은 각자의 보너스 금액이 담긴 봉투를 열어 보고 환호성과 눈물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이날 회사가 나눠 준 보너스 총액은 우리 돈으로 119억 원 달하는데요.

직원 198명의 업무 성과와 근무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했다고 합니다.

해당 회사 측은 "우리 회사의 목표 달성과 성공의 토대가 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할 방법을 고민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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