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윤정희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공로상 선정

입력 2019.12.12 (06:54) 수정 2019.12.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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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투병 사실을 알린 배우 윤정희 씨가 국내 여성영화인 축제의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여성영화인모임 측은 어제 2019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10개 부문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여기엔 윤정희 씨 외에도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 배우 정유미 씨가 연기상 수상자로, 영화 '엑시트'의 임윤아 씨가 신인 연기상 수상자로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이 주최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한 해 동안 주목할 활약을 펼친 여성 배우나 감독, 제작자 등을 조명하는 자리로 시상식은 오는 16일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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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윤정희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공로상 선정
    • 입력 2019-12-12 06:56:12
    • 수정2019-12-12 07:00:40
    뉴스광장 1부
알츠하이머 투병 사실을 알린 배우 윤정희 씨가 국내 여성영화인 축제의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여성영화인모임 측은 어제 2019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10개 부문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여기엔 윤정희 씨 외에도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 배우 정유미 씨가 연기상 수상자로, 영화 '엑시트'의 임윤아 씨가 신인 연기상 수상자로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이 주최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한 해 동안 주목할 활약을 펼친 여성 배우나 감독, 제작자 등을 조명하는 자리로 시상식은 오는 16일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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