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르는 겨울철 산불의 원인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나
쓰레기 소각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이
최근 10년간 국내 산불 현황을 분석한 결과,
12월에는 해마다 평균 18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이 가운데 42%가 입산자 실화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어 쓰레기 소각이 13.3%로 나타났고,
담뱃불과 논밭두렁 소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1월 산불 역시 입산자 실화가
전체의 47%로 나타나는 등
겨울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끝)
대부분 입산자 실화나
쓰레기 소각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이
최근 10년간 국내 산불 현황을 분석한 결과,
12월에는 해마다 평균 18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이 가운데 42%가 입산자 실화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어 쓰레기 소각이 13.3%로 나타났고,
담뱃불과 논밭두렁 소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1월 산불 역시 입산자 실화가
전체의 47%로 나타나는 등
겨울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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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산불 '입산자 실화·쓰레기 소각' 주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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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4 20:49:23
최근 잇따르는 겨울철 산불의 원인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나
쓰레기 소각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이
최근 10년간 국내 산불 현황을 분석한 결과,
12월에는 해마다 평균 18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이 가운데 42%가 입산자 실화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어 쓰레기 소각이 13.3%로 나타났고,
담뱃불과 논밭두렁 소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1월 산불 역시 입산자 실화가
전체의 47%로 나타나는 등
겨울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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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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