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오늘 방한…美 “대북 문제 긴밀 조율”

입력 2019.12.15 (06:02) 수정 2019.12.15 (06: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오늘(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합니다.

미 국무부는 "비건 대표가 한국과 일본의 카운터파트들과 만나 북한에 관한 긴밀한 조율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방한 기간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을 예방하고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한 뒤 약식 회견을 통해 입장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건, 오늘 방한…美 “대북 문제 긴밀 조율”
    • 입력 2019-12-15 06:02:37
    • 수정2019-12-15 06:10:42
    뉴스광장 1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오늘(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합니다.

미 국무부는 "비건 대표가 한국과 일본의 카운터파트들과 만나 북한에 관한 긴밀한 조율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방한 기간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을 예방하고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한 뒤 약식 회견을 통해 입장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