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낮동안 포근…동해안 대기 건조

입력 2019.12.15 (06:08) 수정 2019.12.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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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아침엔 다소 춥지만 낮에는 온화한 남풍이 불면서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포근하겟습니다.

서울 낮기온이 10도, 광주는 14도로 어제보다 4-5도 정도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동해안과 대구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날이 풀려 휴일을 맞아 산에 가시는 분들은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 내륙에서는 안개가 껴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대기정체로 미세먼지가 쌓이면서 오전에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1도, 대전에 영하 1.4도 등 어제 같은 시각대보다 낮지만 한낮엔 기온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10도, 대전, 대구가 1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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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낮동안 포근…동해안 대기 건조
    • 입력 2019-12-15 06:08:35
    • 수정2019-12-15 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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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아침엔 다소 춥지만 낮에는 온화한 남풍이 불면서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포근하겟습니다. 서울 낮기온이 10도, 광주는 14도로 어제보다 4-5도 정도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동해안과 대구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날이 풀려 휴일을 맞아 산에 가시는 분들은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 내륙에서는 안개가 껴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대기정체로 미세먼지가 쌓이면서 오전에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1도, 대전에 영하 1.4도 등 어제 같은 시각대보다 낮지만 한낮엔 기온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10도, 대전, 대구가 1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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