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앨범, 프랑스 음반 협회 ‘골드’ 인증

입력 2019.12.18 (06:54) 수정 2019.12.1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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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를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프랑스 음반 협회의 '골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는 현지에서 앨범 판매량이 5만 장을 돌파했을 때 수여되는 것으로, 협회 측은 공식 SNS에 이 소식을 알리며 '브라보'라고 덧붙여 축하를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4월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는 영국에서도 판매고 6만 장 돌파 시 주어지는 '실버'인증을 받았고 미국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연간 앨범 판매량 순위 6위에 오르는 등 해외 주요 음반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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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방탄소년단 앨범, 프랑스 음반 협회 ‘골드’ 인증
    • 입력 2019-12-18 06:53:40
    • 수정2019-12-18 06: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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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를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프랑스 음반 협회의 '골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는 현지에서 앨범 판매량이 5만 장을 돌파했을 때 수여되는 것으로, 협회 측은 공식 SNS에 이 소식을 알리며 '브라보'라고 덧붙여 축하를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4월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는 영국에서도 판매고 6만 장 돌파 시 주어지는 '실버'인증을 받았고 미국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연간 앨범 판매량 순위 6위에 오르는 등 해외 주요 음반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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