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철새 6만여 마리 왕호습지 찾아
입력 2019.12.18 (12:37)
수정 2019.12.18 (13: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후베이성 왕호 습지 자연보호구역에 철새 6만여 마리가 겨울을 보내기 위해 날아왔습니다.
[리포트]
양쯔 강 중하류에 위치한 왕호 습지입니다.
백두루미와 먹황새 그리고 고니 등 중국 국가급 보호 조류와 플라밍고 등 철새 6만 마리가 이곳을 찾았는데요,
철새들의 방문으로 조용하던 습지에 활력과 생기가 더해졌습니다.
새들은 겨울철 따스한 햇볕을 여유롭게 즐기는가 하면, 먹을거리를 찾아 분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천수펀/왕호 습지관리국장 : "올해는 처음으로 흑두루미가 발견됐어요. 백두루미는 올해가 최고로 많아요."]
왕호 습지 측은 생태환경이 좋아지면서 새들의 종류와 수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 당국은 24시간 순찰을 하며 철새보호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후베이성 왕호 습지 자연보호구역에 철새 6만여 마리가 겨울을 보내기 위해 날아왔습니다.
[리포트]
양쯔 강 중하류에 위치한 왕호 습지입니다.
백두루미와 먹황새 그리고 고니 등 중국 국가급 보호 조류와 플라밍고 등 철새 6만 마리가 이곳을 찾았는데요,
철새들의 방문으로 조용하던 습지에 활력과 생기가 더해졌습니다.
새들은 겨울철 따스한 햇볕을 여유롭게 즐기는가 하면, 먹을거리를 찾아 분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천수펀/왕호 습지관리국장 : "올해는 처음으로 흑두루미가 발견됐어요. 백두루미는 올해가 최고로 많아요."]
왕호 습지 측은 생태환경이 좋아지면서 새들의 종류와 수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 당국은 24시간 순찰을 하며 철새보호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철새 6만여 마리 왕호습지 찾아
-
- 입력 2019-12-18 12:38:14
- 수정2019-12-18 13:16:46
[앵커]
후베이성 왕호 습지 자연보호구역에 철새 6만여 마리가 겨울을 보내기 위해 날아왔습니다.
[리포트]
양쯔 강 중하류에 위치한 왕호 습지입니다.
백두루미와 먹황새 그리고 고니 등 중국 국가급 보호 조류와 플라밍고 등 철새 6만 마리가 이곳을 찾았는데요,
철새들의 방문으로 조용하던 습지에 활력과 생기가 더해졌습니다.
새들은 겨울철 따스한 햇볕을 여유롭게 즐기는가 하면, 먹을거리를 찾아 분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천수펀/왕호 습지관리국장 : "올해는 처음으로 흑두루미가 발견됐어요. 백두루미는 올해가 최고로 많아요."]
왕호 습지 측은 생태환경이 좋아지면서 새들의 종류와 수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 당국은 24시간 순찰을 하며 철새보호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후베이성 왕호 습지 자연보호구역에 철새 6만여 마리가 겨울을 보내기 위해 날아왔습니다.
[리포트]
양쯔 강 중하류에 위치한 왕호 습지입니다.
백두루미와 먹황새 그리고 고니 등 중국 국가급 보호 조류와 플라밍고 등 철새 6만 마리가 이곳을 찾았는데요,
철새들의 방문으로 조용하던 습지에 활력과 생기가 더해졌습니다.
새들은 겨울철 따스한 햇볕을 여유롭게 즐기는가 하면, 먹을거리를 찾아 분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천수펀/왕호 습지관리국장 : "올해는 처음으로 흑두루미가 발견됐어요. 백두루미는 올해가 최고로 많아요."]
왕호 습지 측은 생태환경이 좋아지면서 새들의 종류와 수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 당국은 24시간 순찰을 하며 철새보호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