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겨울왕국’…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입력 2019.12.20 (17:15)
수정 2019.12.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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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심 한복판에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올해도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데요.
서울광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조금 전부터 개장식이 시작됐다면서요?
[기자]
네, 바로 조금 전인 오후 5시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이 시작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오셨는데요.
여러 축하 공연과 함께 개장식 공식 행사도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개장식이 끝난 뒤부터 바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내년 2월 9일까지 총 52일간 운영될 계획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아침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나머지 요일에는 밤 9시 반까지 운영합니다.
다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때는 운영이 중단됩니다.
특히, 올해는 아이스링크 면적이 20% 이상 넓어져서 최대 600명까지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데요.
기존에 스케이트장 주변을 둘러쌌던 구조물도 없어져서 도심 속 겨울 풍경을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스케이트장 한쪽에 별도로 마련된 링크장에서는 컬링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스케이트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에 천 원이고요.
제로페이로 결제할 경우, 7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오늘은 개장을 맞아서 밤 8시까지 무료로 개방합니다.
내일은 한강을 바라보면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노들섬 야외 스케이트장도 50년 만에 다시 개장합니다.
겨울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실외 스포츠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올해도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데요.
서울광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조금 전부터 개장식이 시작됐다면서요?
[기자]
네, 바로 조금 전인 오후 5시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이 시작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오셨는데요.
여러 축하 공연과 함께 개장식 공식 행사도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개장식이 끝난 뒤부터 바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내년 2월 9일까지 총 52일간 운영될 계획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아침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나머지 요일에는 밤 9시 반까지 운영합니다.
다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때는 운영이 중단됩니다.
특히, 올해는 아이스링크 면적이 20% 이상 넓어져서 최대 600명까지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데요.
기존에 스케이트장 주변을 둘러쌌던 구조물도 없어져서 도심 속 겨울 풍경을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스케이트장 한쪽에 별도로 마련된 링크장에서는 컬링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스케이트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에 천 원이고요.
제로페이로 결제할 경우, 7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오늘은 개장을 맞아서 밤 8시까지 무료로 개방합니다.
내일은 한강을 바라보면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노들섬 야외 스케이트장도 50년 만에 다시 개장합니다.
겨울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실외 스포츠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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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0 17:21:04
- 수정2019-12-20 17: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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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올해도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데요.
서울광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조금 전부터 개장식이 시작됐다면서요?
[기자]
네, 바로 조금 전인 오후 5시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이 시작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오셨는데요.
여러 축하 공연과 함께 개장식 공식 행사도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개장식이 끝난 뒤부터 바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내년 2월 9일까지 총 52일간 운영될 계획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아침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나머지 요일에는 밤 9시 반까지 운영합니다.
다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때는 운영이 중단됩니다.
특히, 올해는 아이스링크 면적이 20% 이상 넓어져서 최대 600명까지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데요.
기존에 스케이트장 주변을 둘러쌌던 구조물도 없어져서 도심 속 겨울 풍경을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스케이트장 한쪽에 별도로 마련된 링크장에서는 컬링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스케이트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에 천 원이고요.
제로페이로 결제할 경우, 7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오늘은 개장을 맞아서 밤 8시까지 무료로 개방합니다.
내일은 한강을 바라보면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노들섬 야외 스케이트장도 50년 만에 다시 개장합니다.
겨울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실외 스포츠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올해도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데요.
서울광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조금 전부터 개장식이 시작됐다면서요?
[기자]
네, 바로 조금 전인 오후 5시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이 시작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오셨는데요.
여러 축하 공연과 함께 개장식 공식 행사도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개장식이 끝난 뒤부터 바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내년 2월 9일까지 총 52일간 운영될 계획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아침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나머지 요일에는 밤 9시 반까지 운영합니다.
다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때는 운영이 중단됩니다.
특히, 올해는 아이스링크 면적이 20% 이상 넓어져서 최대 600명까지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데요.
기존에 스케이트장 주변을 둘러쌌던 구조물도 없어져서 도심 속 겨울 풍경을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스케이트장 한쪽에 별도로 마련된 링크장에서는 컬링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스케이트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에 천 원이고요.
제로페이로 결제할 경우, 7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오늘은 개장을 맞아서 밤 8시까지 무료로 개방합니다.
내일은 한강을 바라보면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노들섬 야외 스케이트장도 50년 만에 다시 개장합니다.
겨울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실외 스포츠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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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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