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교민 강도살인 사건 용의자는 한국인”

입력 2019.12.24 (20:30) 수정 2019.12.24 (20: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21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일어난 교민 강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20대 한국인이 지목됐습니다.

호찌민 공안은 사건을 전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피해자 집 근처를 배회하는 20대 청년의 CCTV 화면을 확보해 공개 수배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호찌민 공안은 이번 사건을 중대범죄로 분류해 대규모 수사 인력을 투입했었는데요,

사건 초기엔 범인이 어눌한 영어를 사용해 베트남 현지인일 가능성도 제기됐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교민 강도살인 사건 용의자는 한국인”
    • 입력 2019-12-24 20:32:58
    • 수정2019-12-24 20:48:30
    글로벌24
지난 21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일어난 교민 강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20대 한국인이 지목됐습니다.

호찌민 공안은 사건을 전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피해자 집 근처를 배회하는 20대 청년의 CCTV 화면을 확보해 공개 수배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호찌민 공안은 이번 사건을 중대범죄로 분류해 대규모 수사 인력을 투입했었는데요,

사건 초기엔 범인이 어눌한 영어를 사용해 베트남 현지인일 가능성도 제기됐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