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소드] 한국 최초 ‘펭귄 행동 학자’에게 듣는 ‘남극 이야기’ (feat.이원영 연구원)

입력 2019.12.25 (20:53) 수정 2019.12.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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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과 피플의 소중한 드라마, 지구별을 함께 살아가는 인간과 동물 간에는 기쁜 이야기도 슬픈 이야기도 존재합니다. 둘 사이에 벌어지는 갖가지 드라마를 전하며 서로가 좀 더 살기 좋은 세상,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꿈꿉니다. 감동과 재미가 함께 있는 애피소드, KBS의 첫 동물뉴스 프로그램입니다.

사람들은 왜 겨울이 되면 펭귄을 떠올릴까요?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남극에 가서 펭귄을 보는 것을 꿈 꿀까요? 귀여운 생김새와 달리 사실 펭귄은 적잖이 사나운 동물입니다. 수백 미터를 잠수하고,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철새'이기도 하죠.

그런 펭귄을 해마다 약속이나 한 듯 크리스마스 무렵이면 남극까지 찾아가는 한 한국인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극지연구소 이원영 선임연구원인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펭귄 행동 학자'로 통합니다.

펭귄을 연구하다 (지느러미) 날개에 맞아 시퍼렇게 멍까지 들어가며 겨울(=남극의 여름)이면 펭귄들과 아웅다웅 애정을 쌓고 있다는데요, 펭귄 박사는 어쩌다, 왜, 무엇을 위해 매년 남극에 가게 되었을까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애니멀과 피플의 소중한 드라마 〈애피소드〉 세 번째 이야기, 남극 펭귄들과 이원영 연구원의 '특별한 인연' 들어보시죠.

기획·제작: 양영은
촬영: 김용모
편집: 류다예
출연: 이원영 박사(한국 극지연구소 KOPRI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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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피소드] 한국 최초 ‘펭귄 행동 학자’에게 듣는 ‘남극 이야기’ (feat.이원영 연구원)
    • 입력 2019-12-25 20:53:10
    • 수정2019-12-26 11:47:21
    애피소드
애니멀과 피플의 소중한 드라마, 지구별을 함께 살아가는 인간과 동물 간에는 기쁜 이야기도 슬픈 이야기도 존재합니다. 둘 사이에 벌어지는 갖가지 드라마를 전하며 서로가 좀 더 살기 좋은 세상,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꿈꿉니다. 감동과 재미가 함께 있는 애피소드, KBS의 첫 동물뉴스 프로그램입니다. 사람들은 왜 겨울이 되면 펭귄을 떠올릴까요?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남극에 가서 펭귄을 보는 것을 꿈 꿀까요? 귀여운 생김새와 달리 사실 펭귄은 적잖이 사나운 동물입니다. 수백 미터를 잠수하고,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철새'이기도 하죠. 그런 펭귄을 해마다 약속이나 한 듯 크리스마스 무렵이면 남극까지 찾아가는 한 한국인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극지연구소 이원영 선임연구원인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펭귄 행동 학자'로 통합니다. 펭귄을 연구하다 (지느러미) 날개에 맞아 시퍼렇게 멍까지 들어가며 겨울(=남극의 여름)이면 펭귄들과 아웅다웅 애정을 쌓고 있다는데요, 펭귄 박사는 어쩌다, 왜, 무엇을 위해 매년 남극에 가게 되었을까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애니멀과 피플의 소중한 드라마 〈애피소드〉 세 번째 이야기, 남극 펭귄들과 이원영 연구원의 '특별한 인연' 들어보시죠. 기획·제작: 양영은 촬영: 김용모 편집: 류다예 출연: 이원영 박사(한국 극지연구소 KOPRI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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