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최첨단 자율주행차로 변신한 ‘백 투 더 퓨쳐’ 속 스포츠카

입력 2019.12.27 (06:50) 수정 2019.12.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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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30여 년 전 유명 영화에 등장했던 빈티지 자동차가 최첨단 자율주행차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탑승자들이 운전대를 잡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빠르게 움직이는 자동차!

숙련된 운전자도 쉽게 하기 힘든 고난도 드리프트 기술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겉모습과는 달리 최첨단 기능을 보유한 이 자동차는 영화 <백 투 더 퓨쳐>에서 타임머신으로 등장했던 스포츠카 모델입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연구진은 지난 2015년 이 구식 스포츠카를 전기식 자율주행 자동차로 새롭게 개조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때보다 차량 제어 시스템과 주행 경로 추적 장치 등을 더 업그레이드해 길고 복잡한 장애물 코스도 안정적으로 통과하고 더욱 정교한 드리프트 자율 주행까지 가능한 모습을 또다시 공개한 겁니다.

아울러 연구진은 이 프로젝트가 앞으로 무인차의 안전 기준을 만드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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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최첨단 자율주행차로 변신한 ‘백 투 더 퓨쳐’ 속 스포츠카
    • 입력 2019-12-27 06:53:10
    • 수정2019-12-27 06:54:47
    뉴스광장 1부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30여 년 전 유명 영화에 등장했던 빈티지 자동차가 최첨단 자율주행차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탑승자들이 운전대를 잡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빠르게 움직이는 자동차!

숙련된 운전자도 쉽게 하기 힘든 고난도 드리프트 기술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겉모습과는 달리 최첨단 기능을 보유한 이 자동차는 영화 <백 투 더 퓨쳐>에서 타임머신으로 등장했던 스포츠카 모델입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연구진은 지난 2015년 이 구식 스포츠카를 전기식 자율주행 자동차로 새롭게 개조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때보다 차량 제어 시스템과 주행 경로 추적 장치 등을 더 업그레이드해 길고 복잡한 장애물 코스도 안정적으로 통과하고 더욱 정교한 드리프트 자율 주행까지 가능한 모습을 또다시 공개한 겁니다.

아울러 연구진은 이 프로젝트가 앞으로 무인차의 안전 기준을 만드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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