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12.28 (06:57) 수정 2019.12.2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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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필리버스터’ 돌입…선거법 본회의 통과

어제 열린 본회의에 공수처법이 상정되자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두 번째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선거법 개정안은 질서유지권까지 발동되면서 간신히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동두천 미군기지서 ‘공습경보’ 소동

북한의 '성탄절 선물' 발언으로 도발 우려가 고조됐던 지난 26일 밤 동두천 미군 기지에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려 큰 소동이 벌어진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기계 조작 중 일어난 실수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울산 간월산에서 불…진화 작업 계속

어제저녁 8시쯤 울산 울주군 간월산에서 불이 나 아직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림 1ha가 불에 탄 가운데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소방 헬기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헌재, ‘위안부 합의’ 헌법소원 각하

헌법재판소가 "2015년 체결된 '한일 위안부 합의'는 '정치적 합의'에 불과해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낸 헌법소원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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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28 06:59:23
    • 수정2019-12-28 07: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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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필리버스터’ 돌입…선거법 본회의 통과

어제 열린 본회의에 공수처법이 상정되자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두 번째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선거법 개정안은 질서유지권까지 발동되면서 간신히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동두천 미군기지서 ‘공습경보’ 소동

북한의 '성탄절 선물' 발언으로 도발 우려가 고조됐던 지난 26일 밤 동두천 미군 기지에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려 큰 소동이 벌어진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기계 조작 중 일어난 실수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울산 간월산에서 불…진화 작업 계속

어제저녁 8시쯤 울산 울주군 간월산에서 불이 나 아직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림 1ha가 불에 탄 가운데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소방 헬기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헌재, ‘위안부 합의’ 헌법소원 각하

헌법재판소가 "2015년 체결된 '한일 위안부 합의'는 '정치적 합의'에 불과해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낸 헌법소원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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