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 비 그친 뒤 세밑 한파…내일 아침 서울 -10도

입력 2019.12.30 (12:19) 수정 2019.12.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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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그친 뒤 세밑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영하 19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면 비구름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후 한 때 중부와 전북지역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체감온도는 영하 19도까지 뚝 떨어지겠는데요.

내일은 낮에도 종일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고 새해 첫날에도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세밑 한파가 예상돼 경기북부와 강원, 충북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15도 세종과 무주 영하 10도 대구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호남과 제주 산지엔 1에서 5 충남 서해안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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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 비 그친 뒤 세밑 한파…내일 아침 서울 -10도
    • 입력 2019-12-30 12:20:34
    • 수정2019-12-30 13:07:12
    뉴스 12
[앵커]

비가 그친 뒤 세밑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영하 19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면 비구름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후 한 때 중부와 전북지역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체감온도는 영하 19도까지 뚝 떨어지겠는데요.

내일은 낮에도 종일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고 새해 첫날에도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세밑 한파가 예상돼 경기북부와 강원, 충북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15도 세종과 무주 영하 10도 대구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호남과 제주 산지엔 1에서 5 충남 서해안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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