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입력 2019.12.31 (23:12)
수정 2020.01.0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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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20년 새해에는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복지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게 달라지는 것들이 많은데요,
달라지는 주요 내용을
조영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앵커멘트]
새해부터
대전 지역 구직 청년들에게는
구직 과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면접용 정장과 구두 등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한 사람이 연간 3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 3월
대전천 동측과 서측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결하는 보도교인
'커플브리지'가 준공돼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기대됩니다.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부터 엑스포다리까지 이어지는
길이 310m, 폭 70m의 한빛탑광장이
대전엑스포를 기념하는 새로운
문화 이벤트 공간으로 조성돼
내년(광장,올) 상반기 시민에 공개됩니다.
세종시에서는
카드형 지역화폐인 여민전이
70억 원 규모로 내년 3월
출시됩니다.
로컬푸드 매장에서 소비되지 않은
농축산물을 사회적 약자에게 공급하는
'로컬푸드 나눔 싱싱냉장고' 사업이
시작되고,
세종시 공유 전기자전거가
새해 7월부터
신도심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충청남도는
내년부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환경 감시팀을 산업 현장에 파견합니다.
출산이 임박하거나 출산 직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긴급 지원하는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는
충남 전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
연간 60만원 규모의 농민 수당이 지급되고,
행복키움수당 10만 원의 지급 기준이
만 2세에서 만 3세로 확대됩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2020년 새해에는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복지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게 달라지는 것들이 많은데요,
달라지는 주요 내용을
조영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앵커멘트]
새해부터
대전 지역 구직 청년들에게는
구직 과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면접용 정장과 구두 등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한 사람이 연간 3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 3월
대전천 동측과 서측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결하는 보도교인
'커플브리지'가 준공돼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기대됩니다.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부터 엑스포다리까지 이어지는
길이 310m, 폭 70m의 한빛탑광장이
대전엑스포를 기념하는 새로운
문화 이벤트 공간으로 조성돼
내년(광장,올) 상반기 시민에 공개됩니다.
세종시에서는
카드형 지역화폐인 여민전이
70억 원 규모로 내년 3월
출시됩니다.
로컬푸드 매장에서 소비되지 않은
농축산물을 사회적 약자에게 공급하는
'로컬푸드 나눔 싱싱냉장고' 사업이
시작되고,
세종시 공유 전기자전거가
새해 7월부터
신도심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충청남도는
내년부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환경 감시팀을 산업 현장에 파견합니다.
출산이 임박하거나 출산 직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긴급 지원하는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는
충남 전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
연간 60만원 규모의 농민 수당이 지급되고,
행복키움수당 10만 원의 지급 기준이
만 2세에서 만 3세로 확대됩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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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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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31 23:12:05
- 수정2020-01-01 00:03:12
[앵커멘트]
2020년 새해에는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복지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게 달라지는 것들이 많은데요,
달라지는 주요 내용을
조영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앵커멘트]
새해부터
대전 지역 구직 청년들에게는
구직 과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면접용 정장과 구두 등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한 사람이 연간 3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 3월
대전천 동측과 서측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결하는 보도교인
'커플브리지'가 준공돼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기대됩니다.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부터 엑스포다리까지 이어지는
길이 310m, 폭 70m의 한빛탑광장이
대전엑스포를 기념하는 새로운
문화 이벤트 공간으로 조성돼
내년(광장,올) 상반기 시민에 공개됩니다.
세종시에서는
카드형 지역화폐인 여민전이
70억 원 규모로 내년 3월
출시됩니다.
로컬푸드 매장에서 소비되지 않은
농축산물을 사회적 약자에게 공급하는
'로컬푸드 나눔 싱싱냉장고' 사업이
시작되고,
세종시 공유 전기자전거가
새해 7월부터
신도심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충청남도는
내년부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환경 감시팀을 산업 현장에 파견합니다.
출산이 임박하거나 출산 직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긴급 지원하는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는
충남 전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
연간 60만원 규모의 농민 수당이 지급되고,
행복키움수당 10만 원의 지급 기준이
만 2세에서 만 3세로 확대됩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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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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