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관계…약속 지킬 것”

입력 2020.01.01 (12:02) 수정 2020.01.01 (1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이며 김 위원장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김 위원장이 예고했던 '선물'이 꽃병이길 희망한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한편 이에 앞서 로이터 통신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전히 김 위원장이 다른 경로를 택하길 희망한다"면서 "우리는 김 위원장이 옳은 결정을 하길 바란다, 그가 충돌과 전쟁 대신 평화와 번영을 선택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관계…약속 지킬 것”
    • 입력 2020-01-01 12:03:01
    • 수정2020-01-01 12:11:32
    뉴스 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이며 김 위원장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김 위원장이 예고했던 '선물'이 꽃병이길 희망한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한편 이에 앞서 로이터 통신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전히 김 위원장이 다른 경로를 택하길 희망한다"면서 "우리는 김 위원장이 옳은 결정을 하길 바란다, 그가 충돌과 전쟁 대신 평화와 번영을 선택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