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한선교의 눈물은 누구를 향한 눈물?
입력 2020.01.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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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오늘(2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황교안 대표 체제에 대한 여러 가지 비난과 비판이 많지만, 황 대표 체제에 힘을 더해주기 위해서도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읽어나가던 도중 울먹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제 의원 생활 중에 탄핵당하고 감옥에 가 계신 박근혜 대통령께 정말 죄송하다. 저를 용서해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한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야당 대표를 맡았던 17대 국회에서 대변인으로 정치 인생을 시작해 경기 용인병에서 내리 4선을 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황교안 대표 체제에 대한 여러 가지 비난과 비판이 많지만, 황 대표 체제에 힘을 더해주기 위해서도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읽어나가던 도중 울먹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제 의원 생활 중에 탄핵당하고 감옥에 가 계신 박근혜 대통령께 정말 죄송하다. 저를 용서해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한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야당 대표를 맡았던 17대 국회에서 대변인으로 정치 인생을 시작해 경기 용인병에서 내리 4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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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한선교의 눈물은 누구를 향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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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2 17:38:53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오늘(2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황교안 대표 체제에 대한 여러 가지 비난과 비판이 많지만, 황 대표 체제에 힘을 더해주기 위해서도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읽어나가던 도중 울먹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제 의원 생활 중에 탄핵당하고 감옥에 가 계신 박근혜 대통령께 정말 죄송하다. 저를 용서해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한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야당 대표를 맡았던 17대 국회에서 대변인으로 정치 인생을 시작해 경기 용인병에서 내리 4선을 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황교안 대표 체제에 대한 여러 가지 비난과 비판이 많지만, 황 대표 체제에 힘을 더해주기 위해서도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읽어나가던 도중 울먹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제 의원 생활 중에 탄핵당하고 감옥에 가 계신 박근혜 대통령께 정말 죄송하다. 저를 용서해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한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야당 대표를 맡았던 17대 국회에서 대변인으로 정치 인생을 시작해 경기 용인병에서 내리 4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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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원 기자 jws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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