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용섭 시장 소환...김상열 호반 회장도 조사
입력 2020.01.03 (21:54) 수정 2020.01.04 (00:34) 뉴스9(광주)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멘트]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용섭 광주시장과
호반건설 김상열회장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해를 넘겨
아홉달째 이어지고 있는
검찰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광주 중앙공원 1,2지구의
사업자 변경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결국
시정 최고 책임자에게 닿았습니다.

지난 주말
이용섭 광주시장은
민간공원 수사와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민간공원 사업자 변경 과정에서
이 시장이 부당하게 개입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광주시 특정감사에 대한 지시나
보고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또 이 시장 동생이 운영하는
철근 유통업체가
호반건설에 납품하게 된 과정도
집중적으로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장 동생의 납품계약이
중앙 2지구의 사업자가
당초 금호에서 호반건설로
변경된 것과 관련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도
지난 연말부터 검찰에 여러차례 소환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 회장 집무실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해 증거를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장과 김 회장은
관련성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시와 건설사의
최고 책임자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면서
검찰 수사는 마무리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윤영렬 감사위원장에 대한
기소가 유력한 가운데
김 회장 등으로 기소 대상이
확대될지가 관심입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과 광주시, 호반건설은 모두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막바지에 다다른 민간공원
수사 상황 공개 여부는
다음 주에 열리는 형사사건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KBS뉴스 박지성입니다.
 
  • 이용섭 시장 소환...김상열 호반 회장도 조사
    • 입력 2020-01-03 21:54:29
    • 수정2020-01-04 00:34:53
    뉴스9(광주)
[앵커멘트]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용섭 광주시장과
호반건설 김상열회장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해를 넘겨
아홉달째 이어지고 있는
검찰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광주 중앙공원 1,2지구의
사업자 변경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결국
시정 최고 책임자에게 닿았습니다.

지난 주말
이용섭 광주시장은
민간공원 수사와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민간공원 사업자 변경 과정에서
이 시장이 부당하게 개입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광주시 특정감사에 대한 지시나
보고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또 이 시장 동생이 운영하는
철근 유통업체가
호반건설에 납품하게 된 과정도
집중적으로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장 동생의 납품계약이
중앙 2지구의 사업자가
당초 금호에서 호반건설로
변경된 것과 관련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도
지난 연말부터 검찰에 여러차례 소환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 회장 집무실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해 증거를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장과 김 회장은
관련성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시와 건설사의
최고 책임자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면서
검찰 수사는 마무리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윤영렬 감사위원장에 대한
기소가 유력한 가운데
김 회장 등으로 기소 대상이
확대될지가 관심입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과 광주시, 호반건설은 모두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막바지에 다다른 민간공원
수사 상황 공개 여부는
다음 주에 열리는 형사사건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KBS뉴스 박지성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