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민이 원한다면 더한 험지도 가겠다”

입력 2020.01.04 (20:02) 수정 2020.01.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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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국민이 원한다면 험지보다 더한 험지도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밝힌 뒤,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잃어야 비로소 얻는 길을 선택하고, 죽어야 비로소 사는 길을 가겠다"며, "그것이 우리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길이고, 우리가 원하는 길, 함께 하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길 위에서, 새로운 자유한국당으로 태어나고, 혁신도 통합도 이뤄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황 대표는 어제(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장외집회에서 올해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황교안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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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국민이 원한다면 더한 험지도 가겠다”
    • 입력 2020-01-04 20:02:38
    • 수정2020-01-04 20:07:40
    정치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국민이 원한다면 험지보다 더한 험지도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밝힌 뒤,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잃어야 비로소 얻는 길을 선택하고, 죽어야 비로소 사는 길을 가겠다"며, "그것이 우리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길이고, 우리가 원하는 길, 함께 하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길 위에서, 새로운 자유한국당으로 태어나고, 혁신도 통합도 이뤄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황 대표는 어제(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장외집회에서 올해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황교안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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