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서 밍크고래 죽은 채 발견…3천3백만 원에 팔려
입력 2020.01.05 (17:08)
수정 2020.01.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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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5일) 오전 5시 50분쯤, 울진 죽변항 남동쪽 15㎞ 지점에서 조업하던 통발어선 H호가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 고래의 길이는 5.2m, 둘레는 2.9m였습니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고래 유통증명서를 발급했고, 고래는 울진 죽변수협에서 3천3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오늘(5일) 오전 5시 50분쯤, 울진 죽변항 남동쪽 15㎞ 지점에서 조업하던 통발어선 H호가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 고래의 길이는 5.2m, 둘레는 2.9m였습니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고래 유통증명서를 발급했고, 고래는 울진 죽변수협에서 3천3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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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서 밍크고래 죽은 채 발견…3천3백만 원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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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5 17:08:00
- 수정2020-01-05 20:04:37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5일) 오전 5시 50분쯤, 울진 죽변항 남동쪽 15㎞ 지점에서 조업하던 통발어선 H호가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 고래의 길이는 5.2m, 둘레는 2.9m였습니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고래 유통증명서를 발급했고, 고래는 울진 죽변수협에서 3천3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오늘(5일) 오전 5시 50분쯤, 울진 죽변항 남동쪽 15㎞ 지점에서 조업하던 통발어선 H호가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 고래의 길이는 5.2m, 둘레는 2.9m였습니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고래 유통증명서를 발급했고, 고래는 울진 죽변수협에서 3천3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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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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