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영화 아카데미(오스카) 출품작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Parasite)이 또 하나의 수상 소식을 알렸습니다.
미국 할리우드 연예매체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 4일 전미비평가협회(National Society of Film Critics) 연례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Best Picture)을 받았습니다.
'기생충'은 44표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배우 출신 여류 감독 그레타 거윅의 '작은 아씨들'(Little Women·27표)을 여유 있게 따돌렸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 in Hollywood)가 3위(22표)였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는 각본상(Best Screenplay)도 수상해 2관왕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국 할리우드 연예매체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 4일 전미비평가협회(National Society of Film Critics) 연례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Best Picture)을 받았습니다.
'기생충'은 44표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배우 출신 여류 감독 그레타 거윅의 '작은 아씨들'(Little Women·27표)을 여유 있게 따돌렸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 in Hollywood)가 3위(22표)였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는 각본상(Best Screenplay)도 수상해 2관왕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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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생충, 전미비평가협회 작품상 등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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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6 03:47:55

한국 영화 아카데미(오스카) 출품작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Parasite)이 또 하나의 수상 소식을 알렸습니다.
미국 할리우드 연예매체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 4일 전미비평가협회(National Society of Film Critics) 연례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Best Picture)을 받았습니다.
'기생충'은 44표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배우 출신 여류 감독 그레타 거윅의 '작은 아씨들'(Little Women·27표)을 여유 있게 따돌렸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 in Hollywood)가 3위(22표)였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는 각본상(Best Screenplay)도 수상해 2관왕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국 할리우드 연예매체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 4일 전미비평가협회(National Society of Film Critics) 연례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Best Picture)을 받았습니다.
'기생충'은 44표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배우 출신 여류 감독 그레타 거윅의 '작은 아씨들'(Little Women·27표)을 여유 있게 따돌렸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 in Hollywood)가 3위(22표)였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는 각본상(Best Screenplay)도 수상해 2관왕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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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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