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배우 지현우, 4인조 밴드 ‘사거리 그 오빠’ 결성

입력 2020.01.07 (06:54) 수정 2020.01.0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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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 씨가 약 9년 만에 가요 음반을 발표합니다.

소속사는 지현우 씨가 '사거리 그 오빠'라는 이름의 4인조 밴드를 결성하고 오는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뉴스'를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현우 씨는 2000년대 초중반 밴드 '더 넛츠'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고 2011년에는 솔로 앨범도 발표하는 등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해왔는데요,

이번에 결성한 밴드 '사거리 그 오빠'에서도 지현우 씨는 보컬과 기타를 맡았으며 이 밖에도 밴드는 과거 넥스트의 건반을 담당했던 키보디스트와 더 넛츠의 초창기 멤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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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배우 지현우, 4인조 밴드 ‘사거리 그 오빠’ 결성
    • 입력 2020-01-07 07:12:59
    • 수정2020-01-07 07:16:44
    뉴스광장 1부
배우 지현우 씨가 약 9년 만에 가요 음반을 발표합니다.

소속사는 지현우 씨가 '사거리 그 오빠'라는 이름의 4인조 밴드를 결성하고 오는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뉴스'를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현우 씨는 2000년대 초중반 밴드 '더 넛츠'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고 2011년에는 솔로 앨범도 발표하는 등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해왔는데요,

이번에 결성한 밴드 '사거리 그 오빠'에서도 지현우 씨는 보컬과 기타를 맡았으며 이 밖에도 밴드는 과거 넥스트의 건반을 담당했던 키보디스트와 더 넛츠의 초창기 멤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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