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마산지청이
채용비리 혐의로
전 함안군보건소장 A 씨와 직원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전·현직 군의원 등의 부탁으로
면접 불참자를 뽑는 등,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간제 직원 20명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와 별도로,
하성식 전 함안군수의 운전면허 갱신 과정에서
신체검사를 한 것처럼 꾸미도록 한
비서 김 모 씨를
위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채용비리 혐의로
전 함안군보건소장 A 씨와 직원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전·현직 군의원 등의 부탁으로
면접 불참자를 뽑는 등,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간제 직원 20명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와 별도로,
하성식 전 함안군수의 운전면허 갱신 과정에서
신체검사를 한 것처럼 꾸미도록 한
비서 김 모 씨를
위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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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보건소 채용비리 혐의 공무원 4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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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7 11:12:53
창원지검 마산지청이
채용비리 혐의로
전 함안군보건소장 A 씨와 직원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전·현직 군의원 등의 부탁으로
면접 불참자를 뽑는 등,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간제 직원 20명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와 별도로,
하성식 전 함안군수의 운전면허 갱신 과정에서
신체검사를 한 것처럼 꾸미도록 한
비서 김 모 씨를
위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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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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