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장관 “확산이나 전쟁 추구 않는다”

입력 2020.01.08 (13:28) 수정 2020.01.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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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이라크 미군 기지에 대한 미사일 공격 이후 "이번 공격이 방위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이란은 확산이나 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이란은 유엔 헌장 제51조에 따라 이란 시민과 고위 공무원에 대한 비겁한 공격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자체 방위 조치를 취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이어 "이란은 확산이나 전쟁을 추구하지 않지만 어떤 침략에 대해서든 스스로 방어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트위터·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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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외무장관 “확산이나 전쟁 추구 않는다”
    • 입력 2020-01-08 13:28:17
    • 수정2020-01-08 13:32:10
    국제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이라크 미군 기지에 대한 미사일 공격 이후 "이번 공격이 방위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이란은 확산이나 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이란은 유엔 헌장 제51조에 따라 이란 시민과 고위 공무원에 대한 비겁한 공격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자체 방위 조치를 취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이어 "이란은 확산이나 전쟁을 추구하지 않지만 어떤 침략에 대해서든 스스로 방어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트위터·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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