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유치원생 10여 명 보일러 가스 흡입

입력 2020.01.10 (15:24) 수정 2020.01.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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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 오후 2시쯤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상가 유치원에서 어린이 10여 명이 구토와 어지럼 증상을 보였습니다. 어린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스보일러에서 불완전 연소가 이뤄져 유해 가스 등이 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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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서 유치원생 10여 명 보일러 가스 흡입
    • 입력 2020-01-10 15:24:34
    • 수정2020-01-10 15:42:00
    사회
오늘(10) 오후 2시쯤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상가 유치원에서 어린이 10여 명이 구토와 어지럼 증상을 보였습니다. 어린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스보일러에서 불완전 연소가 이뤄져 유해 가스 등이 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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